[동영상] 7년 만에 돌아온 박주영…등번호는 '91'

[동영상] 7년 만에 돌아온 박주영…등번호는 '91'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7년 만에 친정 팀 FC서울로 돌아온 박주영(30·서울)이 "어떤 말보다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주영은 최용수 감독과 함께 11일 오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단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