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모르고 성형수술한 의사 2심서 감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심정지 모르고 성형수술한 의사 2심서 감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심정지 모르고 성형수술한 의사 2심서 감형 환자에게 심정지가 온 것을 모르고 성형수술을 하다 끝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의사 조 모 씨에게 1심의 징역형을 파기하고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응급실로 이송된 환자에게서 어느 정도 활력 징후가 나타난 점을 보면 사망에 이를 정도의 뇌 손상을 입게 했다는 점은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