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경남 뉴스데스크 2015 07 03 관리비 문제 삼자 본사는 수수료 삭감

MBC경남 뉴스데스크 2015 07 03 관리비 문제 삼자 본사는 수수료 삭감

MBC경남 뉴스데스크 2015 07 03 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업체가 아웃렛 매장과 백화점 매장에 대해 관리비를 서로 다르게 적용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매장 업주가 이 일을 문제 삼자 본사는 매장이 받는 수수료를 줄였습니다 이상훈 기자 경남의 한 아웃렛 매장 글로벌 아웃도어 매장인 이곳은 본사에서 상품을 공급받아팔고 일부 수수료를 받는데 전기료같은 관리비가 한 달에 250만 원 정도 나옵니다 이 매장의 운영 내역서에는 매장 관리비를 꼬박꼬박 업주가 부담하도록 돼 있습니다 전국 아웃렛에 입점한 10여 개 매장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아웃렛 00 업주 계약 때 얘기 없었잖아요 하니 하기 싫으냐고 반면 아웃렛 매장과 계약서가 똑같은 백화점 매장은 본사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CG)한 아웃렛 매장 업주가 결국 소송을 진행하자 지난 3월 관리비 항목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관리비를 본사가 부담하는 대신 아웃렛 매장 업주가 판매대가로 받는 수수료는 10 5%에서 9 5%로 깎아버렸습니다 아웃렛 00업주 계약서 달랑 보내고 도장 찍으라고 황당 실제 통화내용 1% 왜 깎죠? (다른 데는 조용한데 왜 자꾸 수수료 입금 안 합니다) 해당 아웃도어 브랜드의 본사 측은 아웃렛 매장 계약서상 영업경비는 업주가 부담하는 것으로 돼 있고, 백화점 매장은 아웃렛 매장보다 부담하는 비용이 많기 때문에 관리비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이상훈 더 많은 내용은 MBC경남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MBC경남 : 트위터 :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