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 막더니 윤아 표정이…칸영화제 '인종차별' 논란 #소셜픽 / JTBC 아침&
지난 주말 폐막한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있었습니다 레드 카펫에서 경비가 과도하게 막아서는 모습 때문입니다 지난 19일, 영화제에 참석한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인사를 하려는데 한 경호원이 막아섭니다 높이 막아선 손에 윤아가 잠시 주춤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한 번이 아닙니다 지난주에는 데스티니 차일드 출신 켈리 롤랜드를 막아섰다가 논쟁하는 모습이 언론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도미니카 출신 여배우와 서로 몸싸움을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논란이 커진 건 과하게 제지당한 사람들이 모두 유색인종이란 점 때문입니다 켈리 롤랜드는 "나에게도 개인적인 영역이 있다"며 불편한 점을 드러냈는데요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칸의 전직 경호원들을 인터뷰했는데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고 그녀의 일을 했을 뿐"이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해외 누리꾼들은 "인종차별적", "누군가 그녀를 멈춰야 한다"며 지적을 이어갔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People_in_pfw'·엑스 'AlSultan_Meriam' 'PopCrave'] ▶ 시리즈 더 보기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