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공연, 스마트폰 앱 활용해 1시간 내 코로나19 진단 / YTN 사이언스
국내 연구진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시간 이내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강태준 연구진은 등온 핵산 증폭 기술과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결합해 별도의 유전자 추출이나 증폭 없이 표적 유전자를 신속하게 검출하는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발한 센서를 기반으로 3차원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소형기기를 제작해 검사 현장에서 1시간 이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개발한 기계학습 기반 스마트폰 앱으로도 바이러스 농도로 빠르고 쉽게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 co kr) #코로나진단앱 #바이오센서 #코로나19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