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시설만 노린다"…30대 절도범 덜미
"종교시설만 노린다"…30대 절도범 덜미 전북 남원경찰서는 종교 시설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혐의로 3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남원시 종교시설 사무실에서 현금 70만원을 훔치는 등 전주와 익산 등지를 다니며 2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종교시설이 신고를 잘 하지 않고 불특정 다수가 드나드는 점을 노렸다"고 진술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