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맞고소' 박유천 소속사 대표 부친 조사
경찰 '맞고소' 박유천 소속사 대표 부친 조사 경찰이 4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박유천 씨측 참고인을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 씨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의 부친 A씨와 A씨의 지인을 박 씨측이 제기한 맞고소 사건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박 씨측이 고소장을 접수하기 전 박 씨를 처음 성폭행으로 고소한 여성 측을 만났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박 씨측은 자신을 처음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취소한 여성과 이 여성의 남자친구, 사촌오빠로 알려진 인물 등 3명을 무고와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으며 양측은 합의금 문제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