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기 게임하다 만취여성 성폭행 20대 2명에 징역 4년
술마시기 게임하다 만취여성 성폭행 20대 2명에 징역 4년 처음 만나 함께 술을 마신 여성이 만취하자 "데려다 주겠다"는 핑계로 집까지 따라가 번갈아 성폭행한 20대 2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고법은 특수준강간 혐의 등으로 기소된 대학생 22살 A씨 등 2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3월 대구의 술집에서 친구 생일파티를 하던 중 합석한 20대 여성과 '술 마시기 게임'을 하다가 이 여성이 만취하자 데려다 준다며 여성의 집까지 함께 가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