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변승우 목사 이단해제 추진, 한교연과의 통합 결국 무산 l CTS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사랑하는교회 변승우 목사의 이단해제 절차를 논의하면서 한국교회에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연합과의 통합은결국 무산됐습니다 7일 한교연 권태진 대표회장 등 한교연 관계자들은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을 만나 한국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변승우 목사에 대한 이단해제 절차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지만 전광훈 대표회장이 이를 받아드리지 않으면서, 결국 양기관의 통합이 무산됐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대표회장과 한국교회연합 권태진 대표회장은 지난 1월 31일 양 기관의 통합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