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KTV] 다큐멘터리 희망(13.5.21)

[프로그램 소개- 다큐멘터리 희망] 희망을 전하는 세 명의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 KTV 다큐멘터리 희망. 오늘의 주인공은 필리핀에서 온 결혼이주여성 제니김 씨와 베트남이주노동자들의 대부 원고삼 신부님, 그리고 장애는 행복의 장애가 되지않는다는 이송이 양인데요. 먼저 첫 번째 주인공 제니김 씨는 다문화음악방송의 인기 DJ로 결혼이주여성들, 다문화 가정에 라디오를 통해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힘찬 하루 속을 조명해봅니다! 두 번째 주인공 원고삼 신부님의 성함은 '원조고려인삼'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네, 맞습니다. 신부님은 베트남 노동자들의 대부이자 베트남에서 오신 분이랍니다. 베트남 노동자들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신부님의 모습을 방송에 담아보았습니다. 마지막 주인공 이송이 양은 지적장애를 앓고있는데요. 하지만 특수반에서 감성을 키우고, 펠트공예를 하시는 부모님의 공방에서 재능을 키워나가면서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이송이 양의 해맑은 웃음, 여러분도 함께 만나 보세요! :) 희망의 세 주인공을 오늘 오후 5시 KTV 다큐멘터리 희망에서 함께하세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