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KTV] 다큐멘터리 희망 (2013.5.28)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않는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 다큐멘터리 희망 오늘은 어떤 주인공들의 희망 가득찬 사연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첫 번째 주인공은 중국에서 온 결혼이주여성 이춘자 씨입니다 10년 전 남편을 따라 한국행을 택했지만, 사업실패로 곧 가난에 빠지고 말았다는데요 하지만 절망도 잠시, 그녀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희망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요즘 그녀는 장애인을 위한 야학에서 그녀가 공부로 터득한 한국어를 가르치고, 한 초등학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며 행복을 나누고 있다는데요 이춘자 씨의 하루를 조명해봅니다 두 번째 주인공은 김헌래 목사님인데요 인천 부평구에서 '외할머니'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외할머니라는 카페의 뜻은 '밖에 계신 할머니','외국인 노동자의 할머니','어머니의 어머니'라고 하는데요 이곳에선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방송으로 함께 보세요 마지막 주인공 김숙현 씨는 어린 시절 사고로 손가락을 잃어 몸이 불편하지만 40년동안 인쇄업 외길을 걸어오며 '장인'이 되었는데요 인쇄업으로 생계가 조금 나아지자 장애인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장애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등, 장애인을 위한 봉사에 힘쓰고 있습니다 나보다 남을 위해 노력하는 김숙현 씨를 만나보세요 오늘 오후 5시, KTV 다큐멘터리 희망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