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KTV] 다큐멘터리 희망 (2013.8.7)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 KTV 다큐멘터리 희망 오늘 방송 첫 번째 주인공은 중국에서 온 등정 씨 입니다 등정 씨는 자신과 같이 한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달픔을 덜어주기 위해웅진재단의 다문화방송에서 2년 전부터 DJ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대본 작업부터 진행까지 가끔은 벅차지만 향수를 달래주고 싶은 마음으로 척척 해낸다고 합니다 현재는 성우로서의 꿈을 두드리고 있다는데요 등정 씨의 아름다운 하루, 방송에서 만나보세요, 두 번째 주인공은 김성수 성공회 주교님 입니다 인천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우리마을'의 주교님은 대학시절부터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을 봐오면서 어려운 이들을 도우며 살아오셨다고 하는데요 비록 나이가 들고 바쁜 생활을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우리마을' 친구들을 평생 보살펴주는 것이 꿈이라는 주교님 그가 그리는 희망을 방송에 담아보았습니다 마지막 주인공은 동물을 사랑하는 소녀, 김경휘 양입니다 5살 무렵 갑작스럽게 찾아온 장애로 하반신 마비가되어 현재는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휘 양은 이런 생활에도 굴하지 않고, 수의사라는 꿈을 키우고 있는데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꿈을 향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는 경휘 양 그 희망찬 일상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오늘 오후 2시 30분 KTV 다큐멘터리 희망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