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KTV] 다큐멘터리 희망(13.5.7)

[프로그램 소개- 다큐멘터리 희망]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KTV다큐멘터리 희망 오늘 방송 첫 번째 주인공 김바네사 씨는 필리핀에서 온 결혼 이주여성인데요 처음에는 한국문화가 낯설어 적응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도 밝고 힘찬 한국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종도 다문화 봉사회를 만들어 결혼이주여성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우연식 목사님 입니다 목사님은 2년 전부터 드림시티라는 이름의 노숙자 재활시설을 운영해 노숙인들이 홀로 설 수 있는 체력과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으신데요 삭막한 도시 속 노숙자들의 홀로서기를 위한 따뜻한 둥지 '드림시티'의 우연식 목사님의 하루를 조명해 보았습니다 마지막 주인공은 여성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하는 전북여성장애인연대의 유영희 대표님 입니다 유 대표님은 1급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애쓰며 희망의 증거가 되어주고 있어, 주위를 감동시키고 있답니다 그들의 희망찬 삶, 오늘 오후 5시 KTV다큐멘터리 희망에서 만나봅니다 세 명의 아름다운 주인공을 통해 진정한 행복, 그리고 희망이 무엇인지 함께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