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후보 청문회 10~11일로 연기
이완구 총리후보 청문회 10~11일로 연기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청문회가 당초 예정했던 9~10일에서 하루씩 연기돼 10~11일 이틀 동안 열리게 됐습니다 여야가 증인 출석 문제를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애초 예정했던 청문회 첫날에는 증인을 부르기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인사청문회법은 늦어도 출석요구일 닷새 전 출석요구서를 증인·참고인에 전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박상욱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일정이 다소 밀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Fri Feb 06 13:12:12 KST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