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사용방법, 귀농귀촌 공사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능인과 기술자의 차이, 조경가의 현장노하우 전격 공개

예초기 사용방법, 귀농귀촌 공사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능인과 기술자의 차이, 조경가의 현장노하우 전격 공개

예초기 사용방법, 귀농귀촌 공사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능인과 기술자의 차이, 조경가의 현장노하우 전격 공개 안녕하십니까 팔공산조경과구들장입니다 오늘은 노가다현장에서 물밥 먹어가며 알게된 저의 경험들 중 기술자와 기능인이란 뭐가 다른가에 대하여 확실하고, 정확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예초기 칼질하는 모습이 어떻게 보이시나요 이분들은 일년에 300일이상 예초만 하러 다니는, 직업이 바로 예초이신 분들입니다 일명 예초팀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늘 예초하는 모습 보시고, 제대로 배우시면 귀농귀촌, 농촌생활에 정말 보탬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예초기만 전문적으로 다루시고 계시는, 현역들의 풀베는 모습을 보시다가 보면 자기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그렇게 따라하게 되는게 기술이 아닌 기능이라는 것입니다 기능인, 예초장인은 몸으로 수 없는 반복을 통하여 단련하고, 몸이 그 기계와 그일을 기억하게 하는 부단한 노력의 과정들이 쌓이고 쌓여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예초기를 얼르고 다루는 모습이, 사람마다 각기 다르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처음 보시거나 자주 예초기를 접하지 못한 분들은, 누구나 다 예초기를 매면 이렇게 하는거라 또는 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거 보기보다가 고되고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기술의 영역이 아니라 기능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엔지니어, 즉 기술자입니다 그러면서 기능의 영역을 기웃거린다고 뭐라 하실분들이 있을수 있겠지만, 기술자가 보는 시야와 기능인 자신들이 보는 시야는 분명히 다릅니다 기술자는 일을 하는데 있어서 시방서류에 적합하게 객관적으로 현장을 관리합니다 자기 책임으로, 시방에 따라서 시공을 하고, 준공검사를 받는 것이 기술자가 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비하여 일을 하는데 있어서 기술자의 지시를 받아 주관적으로 일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 기능인이 하는 일이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객관적, 주관적이라는 차이 일것입니다 기술은 객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지식의 형태로 조직적 사회적으로 개인에서 개인에게로 전승할 수 있는 것 이지만, 기능은 주관적 심리적 개인적인 것이어서 부단한 반복 숙련에 의하여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가르치는 것이 엄청 까다롭고 오래 걸리며 완전한 전수를 위하여는 타고난 능력과 기질이 없으면 불가능한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기능이란 기술로는 완전히 파악되지 않은 감추어진 법칙성을 감각적으로 파악하고, 그것을 통하여 일을 완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관리자가 기술자와 기능인의 경계를 모르고 뒤죽박인인 현장을 가끔 접하게 됩니다 아직도 그런현장이 있을까 싶지만 많더라구요 기술자에게 기능인의 일을 시키거나 기능인이 현장을 관리한다는 것은 기술과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가 되겠습니다 기능인은 주관적인 관념이 자기성장의 기초이기 때문에 주관적으로 현장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기술자도 기능인보다가 못한 사람 정말 부지기수 있니다 그것을 통제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바로 인사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인사가 만사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이 일요일이라 서론이 길었네요 지금부터 나머지 예초기 이야기를 보여 전해드겠습니다 동영상이 유익했다면 구독과 조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팔공산조경과구들장 이였습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예초기 #예초기사용법 #계양예초기 #예초기기본정비 #예초기커터 #예초기줄날 #가든피아 #혼다에초기 #미쓰비시예초기 #예초기캇타 #꼬마대장 #꼬마대장드론날 #드론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