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시작되는 이곳' 가보니…"양도 가격도 터무니없네" / SBS / 뉴스딱
지역에서 열린 축제의 음식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이 또 제기됐습니다 전북 남원시 춘향제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힌 글쓴이 A 씨는 전문식당과 지역 단체가 함께 장사하는 야시장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 나온 메뉴부터 가격에 비해 부족한 양을 느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A 씨가 첨부한 사진에는 4점 먹었다는 고기의 양이 그릇의 반도 채우지 못한 모습입니다 양이 적어서 국수와 곱창볶음을 추가 주문했지만 2만 5천 원짜리 곱창볶음의 양 또한 터무니없이 적었다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원래 축제 가서 뭐 사 먹는 거 아니라더라", "도시락 싸가야 한다"라는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반면 상인들은 비싼 자릿세 탓이라고 하는데요 앞서 이달 초까지 열린 함평나비 대축제에서는 어묵 한 그릇이 1만 원에 달했고 지난 4월 초 진해군항제 역시 5만 원짜리 돼지고기 바비큐가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더 자세한 정보 ☞[뉴스딱]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지역축제 #야시장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