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거리두기 한 달 연장...수도권 일부 완화에 추석 모임 ‘우려’/충북 현대HCN
충북도가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한 방역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하면서 비수도권 지역은 일부 지침만 변경됐는데요 그러나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에서도 백신 접종 대상자를 전제로 추석연휴 기간 가족모임이 8명까지 허용돼, 연휴 이후 도내 감염 확산 우려의 목소리도 일고 있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충북도가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한 방역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하면서 비수도권 지역은 일부 지침만 변경됐는데요 그러나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에서도 백신 접종 대상자를 전제로 추석연휴 기간 가족모임이 8명까지 허용돼, 연휴 이후 도내 감염 확산 우려의 목소리도 일고 있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