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묵상] 영생의 조건1(칭의,성화,영화) _홍익학당.윤홍식

[3분 묵상] 영생의 조건1(칭의,성화,영화) _홍익학당.윤홍식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180414 토요강의) 성령 안에 있을 때는 성령의 힘을 받지만, 육신을 돌아보는 순간 내가 또다시 무력해져요 육신에 끌려가고 있어요 이게 사도 바울도 처했던 상황이에요 그래서 계속해서 성령을 자각하려고 노력하고, 성령과 함께 살아가려고 항상 기도하고, 항상 감사하고, 성령이 끊어지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든 행위들이 다 성화의 노력입니다 이 성화의 노력이 없으면, '칭의(稱義)'도 사실은 무너집니다 한 번의 칭의로 여러분이 영원히 구원을 받는 게 아니에요 바로 무너져요 칭의, "나는 이제 구원받았으니까 됐어, 나는 이제 마음대로 살래 " 하면, 그게 이미 마귀의 종으로 들어선 거예요 "내 마음대로 살래!"는 무조건 마귀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래 "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없죠, 교회에서 "나 이제 구원받았고, 세례받았으니까, 나 이제 내 마음대로 살래 " 무슨 얘기일까요? 말이 아닌 얘기죠? "나 이제 하나님을 잠깐 만났으니, 이제 마귀의 자녀로 돌아갈래 " 이런 소리밖에 안 돼요 이런 얘기가 뭐가 위험한지 얘기를 안 해 주시더라고요, 엄청 위험한 발상인데 포기하신 거예요, 천국을 자, 천국은 그냥 오는 게 아닙니다 자, 예수님과 사도들의 말을 종합해서 드리는 거예요 칭의 이후에 많은 성화가 필요하고, 성화를 통해서 칭의가 굳건해져요 확고하게 성령이 끊어지지 않는 경지까지 갑니다 이 얘기는 뭐냐 하면, 성령이 내 혼에서 강력하게, 이제 지지 않는 태양으로 존재할 때가 와요 그런데 그 이후에 성화를 안 해도 되나요? 아니에요 그 뒤에 더 본격적으로 성화가 시작돼요 사도 바울이 말한 성화는 칭의를 이룬 이후의 그 성화입니다 내 안에 영적 태양이 떠 있어도 육체의 유혹은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사도 바울이 이렇게 얘기하죠, 『로마서』에서 "내 안에 분명하게 성령의 법을 좋아하는 마음이 확고하게 있다 하지만 그만큼 확고하게 육신의 법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 " 자, 이게 칭의를 이룬 사람 이후에 또 성화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성령, 이 얘기가 뭔지 아세요? 자, 이 단계를 설명해 드려 볼게요 칭의가 완성된 단계라고 치죠 완벽한 완성은 결국 구원받아야 되겠지만, 1차적으로 '칭의'라고 하는 성령이 우리 안에서 나타나서 사라지지 않는 경지, 그게 먼저 일어납니다 성령이 내 안에서 소멸하지 않아요 그런데 사도 바울이 그다음에 뭐라고 하냐 하면, 『데살로니카 전서』에서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한 다음에 분별력을 가지고, 선이 무엇인지 악이 무엇인지 따져서 양심 성찰하라 "라는 말을 해요 "선은 반드시 하고, 악은 하지 마라 " 이 노력이 성화예요 이게 성화예요 성화를 정확히 풀어 주신 거예요 칭의가 된 다음에 성화에 전념하라는 거예요 왜 그러냐? 내 안에 성령이 늘 있어도요 자, 이 얘기는 이제 영과 육이 대등한 싸움을 해 볼 만한 조건이 된 것뿐이에요, 칭의는 이제 영이 안 사려져요, 여러분 내면에서 성령이 그런데 육신은 사라졌나요? 아니요 육신도 여전히 생생해요 그래서 이 둘 간에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는 것은 칭의 이후입니다 그전의 여러분은 본격적인 전쟁이라고 할 수 없어요 성령이 잘 안 보이거든요 우군이 가끔씩 나타났다가 사라지는데, 본격적인 전쟁이라 할 수는 없죠 이 전쟁 상황이 파악된 것뿐이지요 가끔 밀고 나가 볼 힘이 그 생긴 거지요 지금 이건, 칭의가 됐다는 얘기는 "이제 전면전, 진짜 전쟁을 한번 해 볼 만하다 " 이게 성화의 시작입니다, 사실은 성화는 그전부터 있었지만, 본격적인 성화는 칭의가 어느 정도 완성된 이후의 성화는 본격적인 성화입니다 이제 늘 깨어 있어요 늘 성령과 함께 있는데, 그만큼 육신의 법이 강력해요 육신의 법을 따르려는 마음이, 욕심이 강력해요 그래서 양심과 욕심이 그 뒤로 본격적으로 붙습니다 - 홍익학당 페이스북 - 홍익학당 후원안내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