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강릉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추진 부적정, "위법 공익저해 사항 없다" 220328
강원도가 강릉시의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설립에 대해 추진 과정이 부정적했다는 감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초 강릉시에 대한 감사를 벌여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설치 과정에서 건물 매입과 인력 채용을 먼저 추진하고 시설 관련 설치 운영 조례를 제정한 점과 예비비 사용에 대한 검토를 소홀히 한 점이 부적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강릉시에 행정상 주의 1건과 관계자 3명에 대한 훈계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가 국가 사무와 중복하지 않는 범위에서 인권보호와 사회 적응 지원사업임을 확인했다며 위법 또는 공익을 현저히 해치는 사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