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조국 딸' 입시특혜 의혹 공세…"국민과 광화문 광장 나갈 것" / 연합뉴스 (Yonhapnews)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조국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드려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애초 공직을 맡을 자격도 없는 무자격자로서 검찰을 지휘할 사람이 아니라 검찰에 수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나경원 원내대표는 "후보자 지위를 유지하는 1분 1초가 대한민국의 치욕이고 국민의 아픔"이라며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