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형 선고받은 60대 법정서 음독…병원 치료 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실형 선고받은 60대 법정서 음독…병원 치료 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실형 선고받은 60대 법정서 음독…병원 치료 중 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60대 피고인이 실형을 선고받자 음독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7분 쯤 울산지법 306호 법정에서 형사재판을 받던 60살 A씨가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자 옷에 지니고 있던 작은 병을 꺼내 농약으로 추정되는 독극물을 마셨습니다 A씨는 울산중앙병원으로 옮겨져 위 세척 후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마신 액체 성분을 분석하는 한편 A씨와 법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액체 반입 과정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