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41213)

20241213 (암7:10-17) 세상의 거짓 앞에 당당한 성도 1 내용관찰 그 때에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에게 이스라엘 족속 중에 아모스가 왕을 모반하여 여로보암은 칼에 죽겠고 이스라엘은 반드시 사로잡혀 그 땅에서 떠나가겠다고 말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아모스에게 유다땅으로 도망하여 벧엘에서 예언하지 말라 말하니 아모스가 나는 선지자도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라 말하고 자신은 목자요 뽕나무 재배하는 자임을 말합니다 자신이 양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으니 너의 아내는 창녀가 될 것이요 자녀들은 칼에 엎드려지며 네 땅은 나눠어 질 것이요 너는 거기서 죽을 것이며 이스라엘은 반드시 사로잡혀 그의 땅을 떠날 것을 말합니다 2 질문 아마샤는 벧엘의 제사장으로 아모스의 예언을 정면으로 반박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소리가 아닌 우상의 소리 왕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소리를 하다 결국은 심판받아 멸망받게 됩니다 3 하나님은 어떤분인신가? 경고하시고 듣기 원하시는 하나님 세상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소리만 전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경고를 무신한자의 결론이 멸망임을 알기원하시는 하나님 4 느낀점 우리가 따라야 할 소리는 세상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소리입니다 또한 우리가 전해야 하는 소리도 하나님의 소리이며 하나님의 마음의 소리입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세상의 소리만 듣고 전하다가는 망하는 길만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소리와 하나님의소리를 구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수많은 소리 가운데 우리가 들어야 할 소리는 하나님의 소리이고 세상의 핍박과 억압속에서도 우리는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전해야 합니다 성도는 세상의 보호막이 아닌 하나님의 보호막안에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세상이 두려워 하나님을 저버린다면 결국은 우리의 삶은 멸망의 길만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 5 적용 세상의 소리에는 귀를 닫고 하나님의 소리에 귀를 여는 삶 살기원합니다 세상과 타협하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삶 살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