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생각보다 심각하다. 충격적인 근황 6개월 간 불이 안 꺼지면 벌어지는 일|기후변화|멸망|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지구 생각보다 심각하다. 충격적인 근황 6개월 간 불이 안 꺼지면 벌어지는 일|기후변화|멸망|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1년 12월 20일에 방송된 <EBS 다큐프라임 - 여섯 번째 대멸종 1부 재앙의 서막>의 일부입니다 “이번 세기 안에 지구의 종 절반이 멸종할 수 있다 ”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이 EBS 다큐프라임 <여섯 번째 대멸종 >1부 ‘재앙의 서막’의 프리젠터로 나서 지구와 인류의 미래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여섯 번째 대멸종의 원인으로 총 다섯 가지를 꼽았다 첫 번째 원인은 서식지 파괴, 두 번째 원인은 침입종들, 세 번째 원인은 오염, 네 번째 원인은 인구 증가, 다섯 번째 원인은 남획이다 <여섯 번째 대멸종> 1부 ‘재앙의 서막’에는 이중 서식지 파괴와 인구 증가, 남획으로 인한 멸종의 현장을 찾았다 그곳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야생동물의 갈등을 기록하고, 인류에 의한 지구의 변화를 드러내는 인류세(人類世) 관점에서 대멸종이 벌어지는 현실을 고발했다 93세의 교수가 보내는 메시지에 과연 인류는 무슨 답을 하게 될 것인가 2019년 9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호주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 6개월간 호주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제작진은 피해가 큰 지역 중 하나였던 호주 캥거루섬을 직접 찾았다 전체 면적의 3분의 1이 타 없어진 캥거루섬 곳곳엔 화염을 피하지 못한 동물의 사체가 즐비했고, 그나마 목숨을 건진 동물들도 먹을 것이 없어 사투 중이었는데 특히 평소 물을 마시지 않기로 알려진 코알라가 사람이 주는 물을 받아마시는 등 이상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뜨거워진 지구가 만들어낸 참사였다 ✔ 프로그램명 : EBS 다큐프라임 - 여섯 번째 대멸종 1부 재앙의 서막 ✔ 방송일자 : 2021 12 20 #다큐프라임 #골라듄다큐 #산불 #화재 #자연재해 #멸종 #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