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교회교육은 유바디교육목회! (김인애) l CTS뉴스

앵커: 성경적 교육목회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는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가 컨퍼런스를 열고 가정 중심의 신앙교육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앵커: 코로나 이후 다음세대에 대한 고민이 많은 교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한국형 성경적 교육목회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가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며 부모의 책무성, 가정의 중요성이 부각된 가운데 새로운 다음세대 목회 방향을 나누자는 취집니다 INT 박상진 소장 /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 코로나 이후의 다음세대 목회를 생각할 때 과거로 회기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을 회복하되 어떻게 새로운 기어를 넣어서 새로운 방향의 다음세대 목회를 할 것인가 그래서 신앙교육에 있어서도 교회학교 중심이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가정예배를 비롯해서 가정 중심의 신앙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특히 유바디교육목회가 어떻게 가정으로 연결 될 수 있는지, 우리 자녀들의 교육관을 성경적으로 세울 수 있는지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또, 워크숍을 통해 가정예배와 부모교육을 디자인하고, 교육과정을 실제 접목하고 있는 교회 사례도 소개했습니다 INT 노현욱 부소장 /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 가정 부모 중심 교육목회를 생각하는 많은 교회들이 배울 수 있도록 현장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성경적 바탕 이론적 바탕을 쌓아 드리고 그 바탕들을 중심으로 저희가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 프로그램 하나하나를 소개해 드리는 게 컨퍼런스의 가장 큰 목적입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다음세대 교육에 대한 비전을 세울 수 있는 자리가 됐습니다 INT 소병일 목사 / 홍천동원교회 제가 생각했던 교육 이념과 잘 맞아 떨어지고 있고 앞으로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서는 부모교육 부모신앙교육이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해법을 유바디에서 제공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가져서 그래서 이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고 INT 남광현 목사 / 광성교회 내년에 교사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고 그 이듬해쯤에 교구 편성을 변화 시키면서 교구와 교회학교가 서로 함께 연합해서 할 수 있도록 한 5년 정도 내다보고 순차적으로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유바디 교육목회 플랫폼과 웹콘텐츠를 공유하기 위한 후원교회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 유바디 준비부터 실제 적용까지 교회에 최적화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