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만원 훔친 상습절도범 징역 3년…"전세비용 마련하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6천만원 훔친 상습절도범 징역 3년…"전세비용 마련하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6천만원 훔친 상습절도범 징역 3년…"전세비용 마련하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이혼한 전처에게 전셋집을 구해주겠다며 상습적으로 도둑질을 일삼은 차량 정비사 39살 이 모 씨에게 징역 3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올해 3월 한 달간 10회에 걸쳐 서울과 수도권 일대 주택에 몰래 들어가 6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씨는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절도죄로 3차례에 걸쳐 모두 13년 6개월간 복역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월 마지막으로 출소한 이 씨는 이혼한 전처가 힘들게 사는 것을 알고 전셋집을 구할 비용을 마련해주겠다고 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