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미훈련, 기동훈련보다 지휘소 훈련 강화" / YTN
다음 달 초 시작되는 한미 연합훈련에서 지휘소 훈련인 키리졸브가, 야외 기동훈련인 독수리 연습보다 더 강화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올해 키리졸브에 참가하는 미군이 지난해보다 3천 명 증가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야외훈련보다 시뮬레이션 지휘소 훈련을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올해 한미 훈련에 참여하는 미군 병력은 지난해에 비해 약간 늘어날 뿐, 예년과는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합동으로 실시하는 키리졸브는 적 도발 등의 가상 시나리오를 토대로 이뤄지는 지휘소 훈련이고, 독수리 연습은 실제 병력과 장비가 움직이는 야외 기동 훈련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