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고교 2곳서 학생 124명 식중독 의심
대구 수성구 고교 2곳서 학생 124명 식중독 의심 대구 수성구 고등학교 2곳에서 학생이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수성구 A고등학교에서 학생 70명이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유사 증세를 보였으며, 지난 19일에는 수성구 B고등학교에서 학생 54명이 식중독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두 학교 급식을 잠정 중단하고,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보름에서 한 달 이후 나올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