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오전 10시 경찰 출석…황하나와 마약투약 혐의 조사 / 연합뉴스 (Yonhapnews)
#박유천 #황하나 #마약 (서울=연합뉴스)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가수 박유천 씨가 17일 경찰에 출석합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16일) 박 씨의 자택과 차량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오늘(17일) 오전 10시에 박 씨를 불러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박 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경찰은 박씨의 마약 간이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모발 등을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이날 조사에서는 우선 박 씨 측의 입장을 들어보고 이후 그동안 확보한 증거를 바탕으로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추궁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조사는 이날 오후 늦게까지 이뤄질 전망입니다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