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특사 만난 젤렌스키 레이저 눈빛…러, 나토 철군 요구 / 연합뉴스 (Yonhapnews)

트럼프 특사 만난 젤렌스키 레이저 눈빛…러, 나토 철군 요구 (서울=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키스 켈로그 미 대통령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를 만나 종전 문제를 논의한 뒤 건설적인 투자·안보 협정을 만들 방안을 미국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켈로그 특사와 회동한 뒤 소셜미디어 엑스에 "켈로그 특사와 좋은 논의를 했다"며 "현재의 전황과 우리가 요구하는 안보 보장, 포로 송환 문제 등에 논의가 집중됐다"고 썼습니다 그는 "우리는 미국과 강력하고 효과적인 투자·안보 협정을 만들 것이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결과를 빨리 도출하기 위한 건설적인 방법을 (켈로그 특사에게) 제안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우리는 평화가 강하고 지속 가능하게 보장돼야 하고 러시아가 다시는 전쟁을 일으킬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최주리 영상: 로이터·X @ZelenskyyUa·사이트 RBC Ukraine #연합뉴스 ◆ 연합뉴스 유튜브→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