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공원에 팔만대장경 등장...2km 이운행렬 장관
팔만대장경 이운행렬이 지난 21일 부산 도심에서 처음으로 재현됐다 대장경 이운은 조선 태조7년(1398년) 강화도 선원사에서 합천 해인사로 전란을 피해 대장경을 옮길 때 신도들이 머리에 이로 옮긴 데서 유래됐다 이날 이운행렬은 용두산공원을 출발하여 BIFF광장과 자갈치시장으로 이어지는 2 37km코스로 진행됐다 멀티미디어부 multi@ 영상제작=박기범·백서현 대학생인턴
팔만대장경 이운행렬이 지난 21일 부산 도심에서 처음으로 재현됐다 대장경 이운은 조선 태조7년(1398년) 강화도 선원사에서 합천 해인사로 전란을 피해 대장경을 옮길 때 신도들이 머리에 이로 옮긴 데서 유래됐다 이날 이운행렬은 용두산공원을 출발하여 BIFF광장과 자갈치시장으로 이어지는 2 37km코스로 진행됐다 멀티미디어부 multi@ 영상제작=박기범·백서현 대학생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