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딩 크리스마스 특집. 한국인을 겨냥한 키예프발 가짜뉴스 퍼레이드!/품격을 잃어버린 보수참칭 세력의 노예근성!/장가계와 상하이에 넘쳐나는 한국관광객!
러시아 국방부는 쿠르스크 지역에서 지난 일요일 하루동안 300명이상의 키예프군을 사살하고 미제 에이브럼스등 전차 2대, 미제 브래들리와 독일제 마르더, 스웨덴제 CV90등 보병전투차 3대를 격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제 스트라이커 1대 M-113 2대 장갑차량 3대, 야포1문, 미제 M88구난 전차 1대, 군용차량 8대를 파괴했습니다 젤렌스키는 향후 평화협상에서 쿠르스크지역을 바겐 칩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지만 오히려 군대의 붕괴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주말 공세에서 5대 기계화여단, 3개 공수여단, 1개 해병여단 4개 영토방위여단을 다양한 위치에서 격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쿠르스크 지역에서만 우크라이나군이 43,310명의 병력과 235대의 전차, 194대의 보병전투차, 135대의 장갑차, 1315대의 장갑전투차량, 1174대의 군용차량을 잃었다고 추정했습니다 또 324문의 야포, 11문의 HIMARS를 포함한 42대의 다연장 로켓, 13대의 대공미사일 발사대 7개의 수송차량등도 파괴했습니다 러시아가 쿠르스키에서 섬멸한 우크라이나 군사력은 독일이나 프랑스, 영국의 전체전력에 맞먹는 규모입니다 러시아군 참모총장 발레리 게라시모프는 지난 2022년 2월 이후 우크라이나군은 100만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으며 약 2만대의 전차와 보병전투차를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2위라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하나 어쩌지 못하고 전쟁을 2년이상 끌고 있다는 소리는 어리석기 그지 없습니다 러시아는 굉장히 잘 싸우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장은 나토의 무기와 자금을 소모시키는 거대한 블랙홀입니다 게라시모프 참모총장은 서방이 모스크바에 전략적 패배를 안기기 위해 군사지원규모를 크게 늘렸지만 러시아군은 공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190곳 이상의 마을에서 키예프군을 몰아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매체들은 이같은 우크라이나 전장의 실상을 전혀 보도하지 않습니다 한국 매체들은 키예프군 버전의 배달의 기수를 제작해 방송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군에 대한 뉴스는 죄다 가짜뉴스입니다 SBS는 키예프의 선전을 그대로 받아서 떠들고 있습니다 북한군 사상자가 3천명이 넘는다는 주장입니다 하루전만 하더라도 천여명이라고 했다가 그사이 세배로 늘었습니다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사상한 북한군이 3천명을 넘어섰다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습니다가 앵커멘트 첫문장입니다 젤렌스키의 일방적 주장을 아무 검증도 없이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3천여명 사상자설은 어제 우리 정부가 확인한 1100명보다 많은 숫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은 북한이 먼저 제안한 것이라는 NYT의 주장을 인용했습니다 국내매체들은 북한군 위조 신분증 보도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번에는 신분증 3장으로 늘렸습니다 죄다 엉성하기 짝이 없습니다 사진도 없고 러시아 공문서에서 중요한 직인도 없습니다 신분증 세장 모두 투바공화국 인명에다가 중간에 한글서명을 적었습니다 러시아가 실제로 위조신분증을 만들었다면 이렇게 조악하게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MBN은 전날 조선일보 1면에 게재된 북한군 위조신분증 관련기사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보옌늬 빌롓, 전쟁 티켓이란 명칭의 위조신분증에 리대혁이란 이름이 적혀 있다는 키예프발 프로퍼갠더를 지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습니다 예전 방송에서도 언급했지만 탄핵찬성 연예인들을 CIA에 신고하는 소위 보수우파의 블랙코미디는 멈춰야 합니다 남을 단죄하고 멍석말이를 하는 심리에서 비롯된 것 같은데 멍석말이를 하기에는 그 수가 너무 많습니다 멍석에 말리지도 않고 이들을 더욱 소위 좌파의 영웅으로 만들어줄 뿐입니다 탄핵찬성 집회 참가자들에게 커피와 먹을 거리를 선결제 해준게 국기문란 행위라고 판단되면 CIA에 신고할게 아니라 다른 혐의로 국내기관에 고발하는게 온당합니다 국내에서 일어난 사안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CIA가 해결해주기를 바라는 소위 보수우파의 행태는 한심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윤석열도 좌파입니다 김건희 녹취록에 따르면 윤석열은 문재인 사람이라고 인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윤석열을 지키자고 아우성치는게 지금의 참칭 보수 우파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경제공동체라는 죄목을 만들어 사기탄핵을 하고 수많은 사람을 도륙한게 윤석열입니다 지금 윤석열이 처한 상황은 업보입니다 윤석열은 탄핵이 되는지의 여부와는 별도로 정치적 생명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윤석열이 제거된다고 해서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꼴을 보지 않으려면 윤석열을 지켜야 한다는 가스라이팅은 이제 거부해야 합니다 사안은 다르지만 비자로 인해 요즘 중화권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가 있습니다 중국이 일방적으로 보름간 여행시 비자를 면제하기로 하는 바람에 중국관광지마다 한국인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특히 아바타의 배경이 된 후난성 장가계는 한국인들로 꽉 찼다고 합니다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한국인이 보통 40% 많게는 60%이상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직장인들 사이에서 금요일 퇴근하면 주말을 이용해 중국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상하이의 황푸강변 유람코스는 한국여성들에게 인기가 많고 한류스타 비도 상하이의 고급음식점을 찾는등 상하이를 찾는 한국관광객도 폭발적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적 관광지 장가계는 성수기에는 한국관광객만 900%가 늘어날 정도인데 개그맨 김원효가 이 곳을 찾은 영상도 화제가 됐습니다 타이완의 중텐 TV는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에 한국이 벙찐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한국내에서는 간첩혐의로 체포될 수 있으니 가지 말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볼거리 먹을 거리가 풍성하고 가격도 저렴해 사실 안갈 이유가 없습니다 소비는 이데올로기의 영역이 아닙니다 김원효는 죽기전에 이런 거 보게 되서 다행이라고 외칩니다 그리고 완전대박이라는 감탄사를 쏟아냅니다 동료 개그맨과 함께 셀카도 찍고 소수민족 묘족의 복장을 입고 춤도 춥니다 영상으로만 100번 넘게 봤는데 직접 오니 너무 좋다, 이런 절경은 처음 본다는 한국인의 반응도 소개합니다 중국관광당국은 예전에 전 UN사무총장 반기문도 장가계를 방문해 감탄을 쏟아냈다고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한 중국매체는 한국관광객의 장가계 예약율이 900%나 폭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틱톡 영상에는 가수 비가 상하이 미식여행을 하는 모습도 화제가 됐습니다 가수 비가 상하이의 고급 음식점을 찾아 홍소육 코스요리를 먹으며 그 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한류스타가 찾아와 중국의 미식을 홍보해준다고 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중국 각지의 주요 관광지는 한국인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특히 상하이의 경우 지냔해 동기 대비 한국 관광객이 180%나 늘었습니다 과일은 태국보다도 싸고 길거리 음식 역시 저렴한데다 맛이 있어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가까운 해외여행을 갈 때 목적지는 뻔합니다 일본 아니면 중국인데 비자면제로 중국여행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중국은 한국뿐만 아니라 서구 여러나라에도 과감하게 일방적인 비자면제조치를 취했습니다 서구의 여행블로거들이 모두 중국관광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중국이 망한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그건 좀 과장돼 있습니다 물론 노동집약적인 제조업 일부는 몰락하고 있지만 그들은 산업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섹터는 실업자도 대량으로 발생하지만 잘 나가는 섹터는 몰라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비자면제는 체제에 대한 자심감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관광객이 가는 목적지는 사람으로 북적이고 활기찬 곳이라 대외 홍보에도 좋습니다 러시아가 중국에 기록적인 양의 해산물을 수출했습니다 특히 서방의 제재속에 크랩수출이 급증했습니다 역시 중국은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입니다 RIA Novosti는 중국 세관 자료를 인용해 러시아가 중국으로의 생선 및 해산물 수출을 지속적으로 늘려, 지난달 크랩 판매가 1억 4,870만 달러의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11월 양국 간 무역에서 가장 큰 월간 크랩 공급량을 기록했으며, 연간 기준으로 44% 증가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1개월 동안 게 배송 금액은 거의 10억 달러에 달했고, 2023년 같은 기간에는 9억 5,4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중국은 일본의 해산물 수입을 금지한 후 러시아 극동의 해산물 주요 구매자가 됐습니다 러시아는 서방의 제재로 인해 해산물 수출의 상당 부분을 아시아로 전환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미국 재무부는 러시아산 연어, 대구, 명태, 게와 이를 가공한 해산물 제품의 수입을 금지했습니다 러시아 식품안전기관 로셀호즈나조르에 따르면, 생선이 풍부한 극동 프리모르스키와 사할린 지역의 러시아 전체 해산물 수출은 작년에 70% 이상 급증했습니다 러시아는 이 밖에도 다양한 식표품 수출로 거대 중국시장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러시아 매체 아르구멘띄 이 팍띄는 올가을 인구 2천만의 대도시 선쩐에 러시아 식료품 매장 4개가 문을 열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3년 중국은 러시아로부터 식물성 기름, 분유, 돼지고기, 냉동 생선, 대두 등 114억 달러 상당의 식품을 구매했습니다 한 중국인 사업가는 러시아 식품이 워낙 인기가 있어 러시아가 가스수출보다 마시멜로로 더 많은 돈을 번다해도 놀랍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인의 75%는 러시아산 과자, 초콜릿, 마시멜로를 최고로 꼽습니다 중국에 거주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중국산 초코릿 과자나 아이스크림은 품질이 너무 구립니다 한국의 누가바 같은 초코릿 하드도 중국산이 있는데 먹을 수가 없습니다 중국어린이들은 러시아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을 한번 맛보면 환장을 한다고 합니다 러시아 와플과 마시멜로, 초콜릿은 물론이고 바시키르와 알타이산 꿀도 상당한 인기품목입니다 또 러시아산 메밀과 보드카, 피클, 캐비아같은 먹을 거리도 중국인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소시지 역시 러시아산이 인기입니다 중국산 소시지는 품질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러시아산 식료품은 GMO가 아니어서 건강에도 좋다는 믿음이 확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