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까지 바라보는 남북관계…정상회담 앞두고 '봄바람'

가을까지 바라보는 남북관계…정상회담 앞두고 '봄바람'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1일) 저녁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김일성 김정일 시대에는 없었던 일이기도 합니다 김 위원장은 '봄이 온다'라는 제목의 공연을 지켜본 뒤 "가을엔 결실을 갖고 '가을이 왔다'라는 공연을 서울에서 하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봄에 했으니 다음엔 가을에 공연을 하자는 뜻인지 아니면 정상회담 이후의 상황까지 염두에 둔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북한의 지도부가 어제 오늘 우리 예술단을 대하는 태도는 보기에 따라서는 매우 파격적인 부분이 많아서 이런 분위기가 계속 가면 그렇게 될 수도 있겠다는 기대는 하게 합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