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우조선 회계사기' 고재호 前사장 내일 소환
검찰 '대우조선 회계사기' 고재호 前사장 내일 소환 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내일(4일) 오전 9시30분에 이 회사 고재호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고 전 사장은 이미 구속된 남상태 전 사장에 이어 2012년부터 재작년까지 대우조선을 이끌었던 인물입니다 고 전 사장은 매출과 이익금 조작 등을 통해 5조4천억원대의 분식회계를 벌이도록 지시하고, 대우조선에 자금을 지원한 은행 등에 피해를 입힌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