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자전거만 노린다, 40대 절도범 덜미
고가 자전거만 노린다, 40대 절도범 덜미 전국을 돌아다니며 고가의 자전거만 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5살 엄모씨는 지난 6월 부산 북구 한 아파트에서 200만 원 상당의 고급 자전거를 훔치는 등 부산, 서울 등 전국을 다니며 최근까지 21차례에 걸쳐 2천20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엄씨가 훔친 자전거를 판매하며 대금을 받기 위해 사용한 통장에서 147회의 입금 내역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