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배 성능 높인 리튬이온전지 소재 개발 / YTN
국내 연구진이 스마트폰 등 휴대기기에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의 용량과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음극소재를 개발했습니다 포스텍 화학공학과 이진우 교수팀은 기존 흑연음극보다 3배 이상 용량이 크고 오래 가는 리튬이온전지용 음극소재를 개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게르마늄 산화물과 게르마늄 금속, 탄소복합체를 이용해 2~50나노미터의 구멍이 많은 메조다공성 물질을 제작해 기존 음극소재보다 높은 성능과 열 내구성을 가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나노분야 권위지인 '에이씨에스 나노(ACS Nano)'에 실렸습니다 양훼영 [hwe@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