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열병 발병 후 정육점 돼지고깃값 '줄인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돼지열병 발병 후 정육점 돼지고깃값 '줄인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돼지열병 발병 후 정육점 돼지고깃값 '줄인상'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으로 일선 정육점에서 파는 돼지고기 가격이 줄줄이 뛰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의 한 정육점은 추석 전 100g에 2,200원이던 국산 냉장 삼겹살 가격을 최근 2,500원으로 올렸고, 서울 종로구의 정육점도 1,500원이던 국산 냉장 삼겹살 가격을 최근 2,000원으로 33%나 인상했습니다 돼지고기 가격 인상은, 발병 이후 경매량이 절반 넘게 줄어들고, 일부 도매상들 사이에서 매점매석 움직임까지 나타나 도매가가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돼지고기 수급 불안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