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순호 경찰국장 대공특채는 누가? (2022.08.07/뉴스데스크/MBC)
정부가 신설한 첫 경찰국장에 오른 김순호 치안감 과거 노동운동 현장에서 이른바 '끄나플'로 활동한 뒤 동료들을 밀고한 공로로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죠 그런데 이 의심스런 채용과정을 담당했던 인물이 MBC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쓰러졌다',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이런 거짓말을 지어냈던 남영동 대공분실의 장본인이 김순호 치안감의 특채 담당이었습니다 #김순호, #경찰국장, #대공특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