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 사기 공자세가(4부) / 곤경에 처한 공자 / 13년의 유세를 끝내다.

사마천 사기 공자세가(4부) / 곤경에 처한 공자 / 13년의 유세를 끝내다.

인문학 고전 사마천 사기 공자세가 (孔子世家) 공자 세가 4부 : (공자 제후국 유세의 쓴 맛을 보고 노나라로 돌아오다) 13년간 주유천하(周遊天下)를 통해 등용 되고자 떠돌이 생활을 한 공자의 삶 이야기 공자가 유세를 떠난 주요 제후국과 사건 목록 - 난세에 은둔자에게 웃음거리가 되는 공자 : 장저(長沮)와 걸익(桀溺)의 비웃음 - 은둔자 노인에게서 듣는 비웃음 - 공자를 거지로 만든 채나라와 진나라 대부들 : 공자가 대국 초나라에서 등용되면 우리가 다친다 - 곤궁에 처한 현 상황을 두고 공자와 제자들 간의 대화 일이관지(一以貫之) : 군자는 한 이치로써 모든 일을 꿰뚫는다 - 곤궁함과 불안함에 혼란스러워하는 제자들과 공자의 대화 공장의 질문 : '나의 도(道)에 무슨 잘못이 있어, 여기에서 우리가 이런 곤란을 당해야 한단 말이냐?' 각자 달리 대답하는 자로, 자공, 안회의 응답 유가의 아성 맹자의 생각 : 인지지 역효효, 인부지 역효효 (人知之,亦囂囂 人不知,亦囂囂) 즉 남이 자기를 알아줘도 태연하고, 알아주지 않아도 태연하게 응대해야 한다 - 초나라에서 등용되려다가 초나라 신하의 견제를 받아 실패한 공자 : 공자에게 초나라를 빼앗길 수 있다 - 등용받는데 실패한 공자에게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미치광이 은둔자 접여의 노래 : 정치할 때가 아니다 - 공자 제자들 각각은 여러 제후국에서 활약 하기 시작한다 - 공자 위나라의 잔류 만류에도 뿌리치고 노나라로 귀향하다 그간 위나라에 기용되길 바랬던 공자 이제 마음이 평정되었다 조즉택목 목기능택조(鳥則擇木 木豈能擇鳥) : 나는 새가 살고자 하는 나무를 선택할 수 있지, 어찌 나무가 나는 새를 선택할 수 있겠는가? - 고향 노나라로 돌아온 공자 #공자 #공자의_일생 #공자춘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