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 건물주 구속…"도주ㆍ증거인멸 우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제천 화재 건물주 구속…"도주ㆍ증거인멸 우려" 29명이 희생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의 건물주 이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제천지원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와 소방시설법 위반, 건축법 위반 혐의가 적용된 이 씨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주와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면서 "유가족에게 정말 죄송하다"면서 "죽고 싶은 심정"이라고 울먹였습니다 김 판사는 그러나 건물관리인인 김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