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특혜' 외압 의혹 박범훈 前수석 오늘 소환
'중앙대 특혜' 외압 의혹 박범훈 前수석 오늘 소환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오늘 오전 10시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합니다 박 전 수석은 청와대에 있던 2011∼2012년 본교와 안성캠퍼스 통합, 교지 단일화, 적십자간호대 인수 등 중앙대의 역점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달라며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중앙대를 돕는 대가로 이 학교를 소유한 두산그룹으로부터 금품이나 특혜를 받았는지를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