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18편-(2) "양지야, 네가 감히 주근과 한번 무예를 겨루어 보겠느냐?  만일 네가 이긴다면 너를 그 직책에 천거해 줄 것이다.”[프리쏘울TV]

수호지-18편-(2) "양지야, 네가 감히 주근과 한번 무예를 겨루어 보겠느냐? 만일 네가 이긴다면 너를 그 직책에 천거해 줄 것이다.”[프리쏘울TV]

양지는 양 중서의 부중에서 매일 정성껏 시중을 들었고, 그의 착실함을 본 양 중서는 그를 군중(軍中)의 부패두(副牌頭)로 천거해서 매달 봉급이라도 받을 수 있게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사람들이 불복할 것 같아서 군정사(軍政司)에게 분부하여 다음날 대소 제장(諸將) 인원들은 모두 동곽문(東郭門) 교련장에 모여서 무예를 겨룬다는 고시를 내붙이게 했습니다 #수호지#양산박#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