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0억대 횡령 혐의' 이중근 부영 회장, 보석 신청
05/28 MTN 투데이 4,300억원대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회장 측은 자신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77세인 이 회장은 고령과 지병 악화에 따른 건강상의 사유로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보석은 보증금 납부 조건으로 구속된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로, 재판부는 별도의 심문 기일을 통해 검찰과 이 회장 측 입장을 들은 뒤 도주나 증거 인멸 우려 등을 고려해서 보석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MTN 유튜브 구독하기 #횡령혐의 #배임 #이중근 #부영그룹 #불구속 #재판요청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뉴스 #경제 #뉴스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