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공동 근무 구역 '편의점' 그 뒷이야기 전격 공개! [여러분의 북마크 138회]

남북 공동 근무 구역 '편의점' 그 뒷이야기 전격 공개! [여러분의 북마크 138회]

[여러분의 북마크 138회] 《북한 편의점이기에 가능한 일! 개성공단 편의점에서 매출 올리는 특별한 비법은?》 ▶이슈텔러: 한지훈 BGF리테일 경기북영업1팀장 우리나라 점장과 북한 직원이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편의점이 있다? 바로 북한 땅에 존재하는 개성공단점이 유일하게 남북 직원이 함께 근무할 수 있는 편의점인데 북한이기에 가능했던 기상천외한 판매비법을 당시에 개성공단 지점에서 근무했던 이슈텔러에게 직접 들어봄으로써 개성공단이 북한 주민들에게 어떤 공간이었는지, 또 한반도 번영과 화합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 의미를 되짚어본다 남과 북의 소통의 장! 개성공단 편의점, 다시 열어야만 하는 이유! 남북경제협력사업의 하나로 북측 지역인 개성시 일대에 개발한 공업단지인 개성공업지구! 2002년 11월 북측이 개성공업지구법을 제정한 이후 2004년부터 우리나라 기업들이 개성공단에 하나 둘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는데 이를 계기로 2004년 12월 개성공단에 처음으로 발을 들인 한국의 편의점 이후 편의점은 남북을 이어주는 작은 통일 공간이자 소통의 창구로서 단순히 물건을 파는 장소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중요한 공간으로 거듭났다는데 개성공단 편의점을 통해 개성공단 재개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