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YTN뉴스가 아닙니다! / YTN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YTN뉴스가 아닙니다! / YTN

요즘 인포데믹스라고 부르는 것처럼 부정확한 정보와 가짜 뉴스도 코로나19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이 너무 많다 보니 시청자들께서는 다른 회사에서 방송된 뉴스를 YTN에 따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시청자 전화] "3일 전(8월 25일) 11시 뉴스에 보건복지부에서 코로나에 대한 뉴스를 할 때 자막에 "집단감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면 코로나를 번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 자막을 그대로 내보내는 게 어디 있어요 " 지난 25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의 브리핑 생방송을 요약한 자막이 잘못된 것인데 YTN 화면이 아닙니다 [시청자 전화] "지금 김대호의 경제읽기를 보고 얘기해요 노인 연령이 65세부터 출발하는 것은 너무 젊은 것 아니냐 그러시는데 " 이 역시 연합뉴스TV의 프로그램을 보고 전화해 주신 경우입니다 YTN과 연합뉴스TV 모두 24시간 뉴스를 하는 데다 보통 앞뒤에 배치된 채널이다 보니 헷갈릴 수 있습니다 YTN은 지난 1995년에 개국한 한국 최초의 뉴스전문 채널이며 연합뉴스TV는 2011년부터 방송을 시작한 다른 회사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또 MBN 등 종편의 방송 내용을 YTN에서 나온 것으로 착각해 문의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들 고만고만한 뉴스를 한다는 비판으로 받아들이고 YTN은 다른 채널과 확실히 구분되는 정확하고 심층적인 보도를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청자 브리핑 시시콜콜이었습니다 #YTN #연합뉴스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