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짜리 녹여파는 '동전범죄 대부' 또 범행
10원짜리 녹여파는 '동전범죄 대부' 또 범행 10원짜리 동전 960만개를 녹여 동괴로 만들어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한국은행법 위반 혐의로 융해업자 57살 노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동전수집책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현장을 급습해 12㎏짜리 동괴 48개와 구형 10원짜리 동전 150만개를 압수했습니다 노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조씨 등이 개별적으로 모아 온 구형 10원짜리 동전 960만개를 녹여 동괴로 만든 뒤, 고물상 등에 되팔아 1억6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