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에서 여성 치마 속 '몰카' 30대 한국인 덜미 / YTN
30대 한국인 남성이 타이완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가 붙잡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34살 한국인 김 모 씨는 현지 시각 6일 정오쯤 타이완 신베이시의 관광지인 지우펀에서 풍경을 찍는 척하며 30대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다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김 씨는 범행 순간 주변에 있던 피해 여성의 지인이 '변태가 있다'고 소리를 질러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하자 김 씨는 카메라 메모리카드를 하수구에 버려 증거를 없애려 했지만, 주변 시민들이 메모리카드를 찾아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