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환자 신체부위 몰카…산부인과 의사 집행유예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핫클릭] 환자 신체부위 몰카…산부인과 의사 집행유예 外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환자 신체부위 몰카…산부인과 의사 집행유예 여성 환자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산부인과 의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모 산부인과 원장 황모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황씨는 지난해 11월 병원을 찾은 환자의 신체 부위를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황씨는 "진료 목적으로 찍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사전 동의도 구하지 않았고, 환자에게 사진을 보여주지도 않았다"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알릴레오' 성희롱 논란에 유시민 "반성한다"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 여기자 성희롱 발언이 나온 데 대해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생방송 출연자의 성희롱 발언을 즉각 제지하지 못했다,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유 이사장이 운영하는 알릴레오에 패널로 출연한 모 경제지 기자는 "검사들이 KBS A 기자를 좋아해 조국 수사 내용을 술술술 흘렸다"며 "검사들에게 또 다른 마음이 있었을런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KBS 기자협회와 여기자회는 "명백한 성희롱"이라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 9년간 지하실에 숨어 산 네덜란드 6남매 구출 네덜란드에서 9년동안 바깥세상을 접촉하지 않고 지하실에 숨어 지낸 일가족이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북동부의 한 시골마을 지하실에서 50대 남성과 10~20대 남매 6명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매 중 장남이 농가를 탈출해 술집 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이 사건이 알려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50대 남성은 남매의 아버지가 아니라면서 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