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뾰롱이 D+17 오빠들 때문에 피곤함
2024년 12월 21일 토요일 뾰롱이 생후 17일 오빠들이 애정이 과하다 장난감이란 장난감은 다 가져다주고, 뾰롱이 좋으라고 자꾸 장난감을 들이민다 먹는양 정상, 응가양 정상 잘 성장하고 있따 여자아이라고 머리띠만 해줘도 여리여리해지는게 확 분위기가 달라진다 시력이 다 회복된 건 아니지만, 눈맞춤을 꽤나 잘한다 초점이 맞지 않겠지만, 형체를 따라 시선이 잘 움직인다 모빌을 빌려오고 싶었는데, 1월달에 오라고 해서 못빌려왔다 어지간한 장난감들은 장난감 대여점에서 빌려올 생각이다 이제 모유수유는 끝이 나버렸다 엄마도 입맛이 없고, 뾰롱이도 직수를 안물어주니 엄마 모유양이 자연적으로 줄어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