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소리가 나면 놀라는 예민한 초2 아이_2014.02.26 - 서천석 선생님 | 우리 아이 육아 훈육 부모 교육

아이 나이별 재생목록 들으러가기: --- 육아 블로그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이 학년 딸을 둔 아빠입니다 혹시 보통 사람보다 청력이 많이 예민한 것이 심리적 문제인지 청력의 문제인지 딸이 집에서 놀다가 조금만 큰 소리가 나면 소스라치게 놀라고 큰 소리가 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 오면 귀를 막으면서 당황하고 납니다 그래서 사실 저도 그렇거든요 유전일까요 유전적인 영향이 있죠 근데 귀에 문제도 아니고 심리적인 문제도 아니고요 감각을 소화하는 기관이 좀 예민한 겁니다 그래요 전체적으로 감각이 과도하게 예민한 경우가 있어요 청력만 그런 경우도 있고요 대부분은 청력 분야 이라 신체 감각 터치해도 예민하고 건드리는데도 예민한 그 다음에 무슨 냄새같은데 예민하지 않을 수 있지만 뭔가 옷 거스럭이 있으면 이런 것도 좀 못 하고 어렸을 때 멀미도 좀 많이 하고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되게 그런 분들은 좀 심리적으로 장기적으로 보면 불안이 좀 맞아요 왜냐면 불편하니까 그렇죠 불편하니까 세상에 이렇게 편하지 않으니까 불안감도 높아지겠죠 감각 조절상의 조금 예민함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귀에 문제도 아니고 뇌 안에서 감각을 둔화시키는 조절 기능이 있는데 이 부분에 약간 예민한 경우입니다 저는 고막이 좀 예민하다고 평생 말고 살아가거든요 그렇지 않습니다 예민해서 모든 감각에 대해서 조금 잘 둔화시키고 순화시키 기능이 떨어지는 게 그러면 어떻게 해드릴까요 좀 보내 드리게 되네요 언젠가 얘기할 수 있다 그네를 좋고 그다음에 이렇게 여러 가지 감각 활동들이 있는데 이런 책을 한번 권하고 싶어요 우리 아이 잘 놀아요 우리 아기 잘도 다니라고 이게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에서 나오는 일반 서점에서 안 팝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장애인 이라니까 좀 약간 그럴 수 있는데 책 내용은 그렇지가 않아요 이런 감각적으로 예민한 아이들 부모들이 할 수 있는 놀이를 정리해놨어요 우리 아이 잘 놀아잘 놀아요 그걸 한번 보고 같이 놀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예민한 아이,청력이 예민한 아이,청력 유전,감각 예민한 아이,청각이 예민한 아이,감각이 과도하게 예민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