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때문에 점점 소심해지는 초1 아이_2014.02.26 - 서천석 선생님 | 우리 아이 육아 훈육 부모 교육
아이 나이별 재생목록 들으러가기: --- 육아 블로그 --- 저는 약간 권위적인 면도 있는 엄마인지라 이 시간이 더욱 와 닿고 조금씩 긍정적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쪽으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입학을 하게 되는 여덟 살 남아의 엄마입니다 아들은 이 년 전에 특이 생겨 지금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얼굴에만 변화가 있었는데 지금은 소리도 내고 목을 앞으로 많이 내미는 자세도 합니다 아이에게 아직까지 그런 모습을 지적하거나 뭐라 하지 않았는데 얼마 전에 엄마 내 얼굴이 왜 이러지 하고 물어봐서 당황스러워서 그래 뭐 사람마다 다 달라서 그런 거 아닐까 엄마도 눈 자주 비비기도 하고 얼굴에 점도 있고 사람마다 다 다르게 생겼잖아 하니 아이는 안 말 없이 자연스레 행동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알고 있는 듯합니다 어른들께 말을 말도 잘 거는 아이라 말을 걸다가 자기 얼굴 움직임이 그랬는지 어색해 하더라구요 아이가 안타까워서 속상했습니다 목을 내미는 자세는 동작이 크니 더욱 더 알아갈 것 같고 가끔 그 동작때문에 목과 어깨가 아프다고 해서 깨울 때나 재울 때 두어 번 주물러줍니다 앞으로 아이가 힘들면 엄마에게 솔직하게 말할 때가 올 것이고 학교 가면 아이들에게 지적을 당하게 되겠죠 어쩌면 꿀꺽소리에 수업중에 선생님께 지적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등이 엄마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긍정적인 방향으로 잘 버틸 수 있게 말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아들은 자동차를 좋아합니다 일주일에 세 번 이십 분 정도 컴퓨터를 하는데 늘 자동차에 대해 검색하고 주로 자동차를 봅니다 제가 걱정되는 것은 사고 장면을 자주 보는 점입니다 그래서 엄마는 아들이 자동차 사고 나는 거 보는 게 좀 걱정되네 하고 말하면 엄마 사고나는 건 하나만보게 하고 말합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놀 때도 사고 장면을 재현하고 자동차 사고가 난 원인에 대해 설명을 해 줍니다 그럼 저는 사람은 사람은 다쳤어 엄마는 사고는 사고 나면 사람이 다쳐서 걱정되더라 세상에서 사람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 하고 살짝 대화를 피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젠 그 말도 너무 자주 해서 그런지 사고 장면을 재현하고 나서는 자연스럽게 엄마사람은 안 다쳤어 아 두 명 다쳤는데 죽진 않았어 합니다 진지하게 아들에게 사고 장면이 넌 재미있어하고 물어보면 나중에 내가 차를 만들면 왜 사고가 나는지 알아내서 그렇게 안 만들려고 하고 말합니다 순간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사고장면 보는게 잠깐 이 아니고 2 년째 꾸준히 보는 상태라서요 왜 검색하면 적나라한 사고 장면도 나올 때가 있잖아요 옆에서 시간 되면 같이 봐주기도 하는데 못할 때도 많거든요 어쩌죠 그러셨어요 요즘엔 뭐 일조 보면 자동차 전문 채널이 있어요 그렇죠 젊은이들이 굉장히 열광하고 관심이 많던데 자동차 속도 속도감에 대해서 속도가 내가 할 수 있는 거 이상을 넘어가는 그 느낌이 또 스릴이런거에 대해서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은 좀 더 이렇게 자극을 받게 되죠 특히 뭐 모험에 대한 관심이 많은 친구들은 근데 이게 이 앞부분팀 얘기가 나왔고 뒷부분에 이제 자동차 사고 장을 보는 얘기가 나왔는데 뒷부분얘기를 먼저 그러면 아이들 이 아이는 좀 불안이 좀 있는 아이에요 기본적으로 불안이 있는 아이들이 그 불안을 스스로 극복하려고 오히려 불안한 거를 더 불안불안이 자극되는 거를 자꾸 보고 그런 얘기를 듣고 싶어 하고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무서움을 많이 타는 애들이 귀신얘기를 또 좋아해요 그러더라고요 귀신 이야기를 들을려고 하고 자꾸 들으면서 자기가 점점 더 거기에 강해지려는 보상적인 차례 그렇습니까 굉장히 귀신 얘기좋아합니다 그런 무서워 하면서 보면 그것도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거기에 대해서 제가 익숙해지고 넘어가기 위한 우리 정신이 보상작용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이 친구도 사고라는 게 나는 자동차도 좋아할 수 있지만 사고가 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때 그 두려움을 넘어서기 위해서 익숙해지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자꾸 하다 보니까 일종의 놀이처럼 하고 있는 모습이 있는데 자기 스스로 자기의 약점을 극복해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아요 그래요 나쁘진 않아요 그런데 다만 문제는 그냥 말로 듣는 거는 그렇게 끔찍할 일이 없는데 혹시 뭐 동영상 이라는 거는 지금 결별잔혹한 동영상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좀 정신적으로 그게 좀 문제가 될 수 있는 동영상이 간혹 있을 수 있어요 제가 보기에 구십오 프로의 동영상은 별다른 문제는 없는데 그냥 쾅 하고 자동차 다치는 건데 사람이 실제로 굉장히 잔인하게 상처를 입는 장면을 본다든지 요즘 또 그런 동영상을 모으는 사이트들도 있어요 보면 그래서 그런데 들을 보면 아이가 쏙 좋지 않겠죠 그렇기 때문에 아이한테 그런 동영상들을 보고 엄마 너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고 그것 때문에 잊혀지지 않아서 고생하는 친구들도 있기 때문에 그걸 염려한다는 건 얘기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아이가 보는 사고 동영상 같은 걸 레이싱영상으로 좀 대한 한다든지 거기서 이제 사고가 나도 굉장히 안전장치를 충분히 하기 때문에 충분히 하기 때문에 위험하지는 않아요 걸어 나오잖아요 그 사람이 걸어 나오고 뭐 다쳐도 대부분은 안전하게 이렇게 하는데 일반적인 교통사고동영상에는 좀 끔찍한 게 있고 그런 장면이 늘 참아내려고 아이가 그걸 더 극복하려고 사고 장면을 보다가 자기의 도를 지나치는 걸 본 순간부터 완전히 겁을 먹는 경우도 가끔 보거든요 그래서 아이한테 그런 레이싱영상 중심으로 그렇게 보는 것으로 오히려 부모님이 그쪽으로 얘기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팀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이걸 보통 한 이삼년씩 그렇게 유지가 되나요 그렇게 안 하는 경우가 먼저 짧게 하다 넘었어요 아이들이 많은데 일 년 이상 하면 우리가 만성 택이라고 하죠 이제 이 아기의 경우는 이제 만성 틱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성 틱이 되면 아이한테 얘기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왔을 때는 못 본 채 라 이렇게 우리가 얘기하는 건 맞지 맞지 말고 칙을 안 하는 듯이 이게 내 눈에는 안 보이는 듯이 행동해라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일 년씩 하는데 안 보이는 듯이 행동할 수 없고 자기도 인식해 가지고 이게 뭐냐고 물어보는데 부모만 모른 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럴 때는 아이가 자기 상태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틱에 대해서 설명해주는게 필요합니다 이게 왜 생기고 이게 어떤 증상이고 앞으로 어떻게 되고 물론 틱의 예우는 전체적으로 좋거든요 성기 까지 계속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나아지니까 이게 조금 지속돼서 너무 불편할 텐데 시간이 가면 없어지니까 우리 아들 잘 넘겨보자 이런 식으로 격려하면서 끌고 가야 됩니다 다른 사람이 물어봐도 그냥 다른 애들은 티끌모르니까 아예 습관이고 버릇인데 내가 하고 싶지 않아도 나오는데 좀 불편하게 한 미안해 뭐 이런 식으로 설명하도록 또는 많이 불편하니 애들한테 물어보는 식으로 아이들과 대처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돼요 어머님이 좀 본인이 좀 권위가 있는 편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이런 어머니의 이런 성격이라든가 이런 모습들이 틱 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근데 이제 어머님의 성격 요소 권위적이라는 데 권위적인 것이 잘 보면 융통성이 부족한 약간 융통성이 부족한 게 권위적으로 나타날 수가 있거든요 이게 뭔가 이렇게 자기가 딱 생각을 가졌는데 거기서 어긋나면 약간 기분이 나빠지밀어붙이려고 하는데 융통성이 없는 분들이 권위적으로 보이는 경향이 있어요 마음은 근데 융통성이 없는 성격과 티끌약간 연관성이 있습니다 융통성이 없는 것은 그게 이제 그게 틱을 만들지는 않는데 그런 유전적 성향과 틱이 좀 연결이 있어요 틱한 사람들이 좀 융통성이 없거나 약간 불안이 많거나 이런 동향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 말씀하시면은 이제 아이들의 불안들 말씀하시는데 불안이 없는 아이도 있습니까 불안이 적은 상대적으로 적은 적다 많다 죠 적다 많다 죠 그럼 아예 없으면 불안을 느껴 야죠 불안이라는 건 꼭 필요하죠 사람한테 있는 거예요 사람은 당연히 있고 위험한 상황을 부딪치면 불안을 느껴서 거기에 대비를 하는게 인간의 본능적인 부분이죠 근데 정도 이상으로 많이 느끼면 그걸로 인해서 불편한 상상을 또 많이 한 많은 친구들이 있죠 상상도 하고 그 다음에 별거 아닌 일에도 과도하게 예민한 걱정하고 걱정하고 그 단계를 얘기하는 거죠 불안을 한 느낌은 큰일 납니다 그러면 만성 틱은 본인에게 얘기해주긴 하지만 또 치료법은 없나요 만성 틱은 이제 틱자체를 치료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틱자체를 심하면 완화시키는 치료방법은 있어요 완화를 해줘야 되는데 완화하는 기준은 뭐냐면 아이가 틱을 많이 불편해 할 때만 치료합니다 그런데 이 아이는 좀 이게 뭔지 궁금할 뿐이지 이 증상으로 인해 불편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막 이렇게 심하게 젖히면 목에 좀 통증을 느낀다든지 내 소리를 너무 크게 내면 주변에 큰 방해가 된다든지 이렇게 돼가지고 아이가 그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때는 좀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를 해야 되고요 그러기 전에는 특별히 치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만성 이든 뭐 아니든 간에 저절로 치료가 된다 뭐 나이 먹으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 요 예 이런 말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뭐 구십 구십오 프로있어요 그렇군요 --- 틱 하는 아이,움직임 틱,자세 틱,음성 틱,틱 좋아지는 법,틱 치료법,틱 빨리 치료하는 법,틱 하는 아이 치료,틱 구분,차 사고장면 보는 아이,자동차 사고 좋아하는 아이,사고나는 거 좋아하는 아이,만성 틱 치료,